벤츠, 7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 달성
지난해, 2022년 수입차 판매량이 28만여 대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였습니다.
2021년 27만6146대에서 2022년 28만 3435대로 2.6% 늘었습니다. 벤츠는 8만 976대가 팔리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입차 브랜드 별 판매량
1위 : 메르세데스-벤츠 - 8만976대
2위 : BMW - 7만 8545대
3위 : 아우디 - 2만 1402대
4위 : 폭스바겐 - 1만 5791대
5위 : 볼보 - 1만 4431대
6위 : 미니(MINI) - 1만 1213대
7위 : 쉐보레 - 9004대
8위 : 포르쉐 - 8963대
9위 : 렉서스 - 7592대
인기 있는 모델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벤츠 E250 모델로 1만 2172대가 팔렸으며,
그다음 팔린 모델이 벤츠 E350 4MATIC으로 1만 601대가 팔렸고,
3등은 BMW 520 시리즈가 1만 445대가 팔렸고,
4위는 BMW X3로 4911대가 팔렸습니다.
브랜드 판매량 3위를 기록한 아우디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모델로 3509대가 팔렸고,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순위의 9위를 등극했습니다.
벤츠와 BMW의 판매량은 2021년 대비 각각 6.3% , 19.6% 증가한 것과 달리 아우디는 16.4% 감소했습니다.
구매 유형별 판매량
개인 구매 17만 2712대(60.9%), 법인구매 11만 723대(39.1%)였습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만 4612대 (31.6%), 서울 3만 6232대 (21.0%), 부산 1만 390대 (6.0%)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만 7307대 (33.7%), 부산 2만 2936대 (20.7%), 경남 1만 5814대 (14.3%) 순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연료별로 본다면 디젤과 가솔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 판매량은 크게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하는데 그친반면,
전기차는 260% 정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의 수급난과 경제가 어려워질 것을 감안하면 지원이 많은 친환경 자동차 즉, 전기차, 수소차 등 같은 차량이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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